청량리역 요진 와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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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59㎡타입이 대세···소형 중심 '청량리역 요진 와이시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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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에서 전용 59㎡로 대표되는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1월1일~9월30일) 거래된 서울 아파트 5만6775건 중 전용 59㎡가 1만4302건, 25.2%를 차지했다. 전용 85㎡ 이상 대형 평형의 거래 비중인 15.4% 보다 10%가량 높은 수치다. 특히 전용 59㎡를 포함한 60㎡이하 소형 평수 거래 비율은 42.3%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금리 인상과 세금 부담이 대형 수요를 줄였고, 1~2인 가구 증가 및 출산율 감소로 과거 대비 작은 집에 대한 수요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주거비 부담 증가까지 더해지면서 소형 선호 현상이 더욱 뚜렷해졌다는 평가다.


더불어 전용 59㎡는 실수요와 투자수요를 동시에 흡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최근 분양가 상승세도 이러한 흐름을 입증한다. 지난달 말 기준 서울 전용 59㎡ 아파트의 평균 거래가는 10억5006만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평균(9억7266만원)보다 7.9% 뛰었다. 전국 평균 분양가 역시 5억원을 돌파했다. 전용면적 59㎡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도 처음으로 10억원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소형 면적중심으로 구성된 새 주거단지 '청량리역 요진 와이시티'가 공급되며 주목된다.


청량리역 요진 와이시티는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9층 전용 43~59㎡ 130세대와 전용 65~84㎡ 오피스텔 25실 등 총 155세대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소형 비중이 높으며, 전체가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만큼 폭넓은 수요를 확보한다.


3룸 구조가 전체 세대의 84%를 차지하고 있어 신혼부부뿐만 아니라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게도 합리적인 주거 대안이 될 수 있으며 3베이, 4베이 구조의 다양한 설계로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세대창고, 피트니스, 놀이터, 옥상정원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또 100% 자주식 주차 및 세대당 1.01대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단지는 청량리역 역세권으로 서울 및 수도권은 물론 광역접근성도 좋다. 청량리역은 지하철 1호선과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경원선, KTX, GTX-B·C노선과 면목선, 강북횡단선 등 다양한 노선이 교차하는 곳으로 서울 동북권 교통의 '메가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공사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 GTX-B노선은 송도~청량리~남양주로 이어져 수도권 내 교통 여건을 개선하며 주택수요 유입 및 부동산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청량리역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청량리재래시장, 고대안암병원, 서울성심병원 등이 인접하며, 홍릉근린공원과 개운산, 천장산이 가까워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주변으로 홍릉초, 삼육초, 청량중, 정화고 등 초·중·고교부터 고려대, KAIST서울캠퍼스, 경희대, 한국외대 등 명문 대학교까지 밀집해 있다.


홍보관은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청량리역 인근에 위치하며, 오는 11월 초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