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 요진 와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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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10년새 2.5배…'청량리역 요진 와이시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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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이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1785만원)에 비해 2.53배 뛰었다. 상승액을 전용면적 84㎡로 환산하면 10년 전보다 9억2650만원 오른 셈이다.

부동산 업계에선 이달부터 30세대 이상 민간아파트에 대해 '제로 에너지 건축물(ZEB) 인증'이 의무화돼 고가의 친환경 설비와 기술 도입에 따른 건설비용 상승이 불가피하고 오는 9월에는 분양가 산정 기준이 되는 국토교통부의 기본형 건축비가 다시 조정될 예정인 만큼 건설비 인상에 따른 분양가 상승이 나타날 것이란 전망을 내놓는다.